Python.NET vs CodePorting.Wrapper Cs2Python — 상세 비교

개발팀이 파이썬의 유연한 생태계 내에서 강력한 .NET 라이브러리를 활용하고자 함에 따라 C#과 파이썬 간의 간극을 메우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C#은 강력한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면, 파이썬은 단순성과 다용성으로 유명하여 이 둘의 통합이 매우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원활한 상호 운용성을 달성하려면 사용 가능한 도구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두 가지 주요 솔루션인 Python.NETCodePorting.Wrapper Cs2Python은 이 문제에 대해 각기 다른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둘 다 파이썬에서 .NET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하지만, 아키텍처, 사용 편의성, 배포 측면에서 상당히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은 C# 라이브러리를 파이썬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통합하려는 개발자에게 필수적입니다.

Python.NET 통합 이해하기

Python.NET은 CPython 인터프리터와 .NET 공용 언어 런타임(CLR) 간의 직접적인 로우레벨(low-level) 바인딩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파이썬 코드는 .NET 어셈블리(컴파일된 C#, VB.NET 또는 F# 코드)와 거의 원활하게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IronPython처럼 .NET 플랫폼에서 파이썬을 재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표준 CPython 엔진을 .NET 런타임(Framework, Core 또는 Mono)과 직접 통합합니다. 이로 인해 Python.NET은 파이썬에서 .NET 런타임(CLR)과 직접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Python.NET 시작하기:

핵심 메커니즘은 .NET 런타임을 로드한 다음 clr 모듈을 사용하여 필요한 .NET 어셈블리를 명시적으로 참조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Python.NET 예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import clr
import sys

# Ensure the .NET runtime is configured correctly (e.g., via environment variables or pythonnet.load())
# Example: load("coreclr", runtime_config="/path/to/runtimeconfig.json")

# Add the directory containing the DLLs to Python's path if necessary
# sys.path.append('/path/to/your/dlls')

# Explicitly load the main assembly
try:
    clr.AddReference("MyCSharpLibrary")

    # IMPORTANT: Also load ALL dependent assemblies explicitly
    # This can become very complex for libraries with many dependencies.
    clr.AddReference("Dependency1.dll")
    clr.AddReference("Another.Dependency.Lib")
    # ... potentially many more AddReference calls are needed here ...
    clr.AddReference("System.Collections.Immutable") # Example standard dependency

except Exception as e:
    print(f"Failed to load assemblies: {e}")
    sys.exit(1)

# Now import namespaces and use classes
from MyCSharpLibrary import MyUtils, DataProcessor
from System import String, DateTime # Can import standard .NET types too
from System.Collections.Generic import List

# Instantiate a .NET class
processor = DataProcessor()
input_list_net = List[String]() # Create a .NET List
input_list_net.Add("item1")
input_list_net.Add("item2")

# Call a method
result_net_string = processor.ProcessItems(input_list_net)
creation_date_net = MyUtils.GetCreationDate()

# Work with the returned .NET types
print(f"Message from C#: {result_net_string}")
print(f"Type of result: {type(result_net_string)}")
# Output shows <class 'System.String'>

print(f"Creation Date from C#: {creation_date_net}")
print(f"Type of date: {type(creation_date_net)}")
# Output shows <class 'System.DateTime'>

# Creating and initializing a .NET List
net_list = List[int]()
net_list.Add(10)
net_list.Add(20)

print(net_list)  # Outputs: System.Collections.Generic.List`1[System.Int32] (vs Python's [10, 20])
print(f"Item count (.NET Count): {net_list.Count}")  # Native property

# Supported Python operations
print(f"Item count (Python len): {len(net_list)}")  # Uses __len__
print(f"First item: {net_list[0]}")  # Indexing via __getitem__
print(f"Contains 20? {20 in net_list}")  # Works via __contains__

# Unsupported Python list operations
try:
    print("Attempting Python list operations:")
    net_list.append(30) # Python-style append
    net_list.remove(10) # Python-style remove
    print(net_list[-1]) # Negative indices
    print(net_list[0:1]) # Slicing
except Exception as e:
    print(f"Operation failed: {e}")

Python.NET의 장점:

  1. 원활한 .NET 통합: Python.NET은 최소한의 추상화로 .NET 클래스와 메서드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필요한 어셈블리를 로드한 후에는 .NET 객체를 거의 네이티브 파이썬 객체처럼 다룰 수 있습니다. 단, 여전히 .NET 명명 규칙과 타입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2. 광범위한 언어 지원: CLR과 직접 인터페이스하므로, Python.NET은 C#뿐만 아니라 VB.NET, F# 등 CLR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언어로 컴파일된 어셈블리를 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는 .NET 생태계가 여러 언어를 포함하는 경우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Python.NET의 과제:

  1. 수동 종속성 관리: 개발자는 주 대상 어셈블리뿐만 아니라 모든 전이 종속성(C# 라이브러리가 사용하는 모든 DLL과 그것들이 사용하는 DLL 등)에 대해 명시적으로 clr.AddReference()를 호출해야 합니다. 여러 NuGet 패키지에 의존하는 복잡한 라이브러리의 경우, 이는 잠재적으로 수십 개의 DLL을 추적하고 참조하는 지루하고 취약하며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프로세스가 됩니다. 이를 잘못 수행하면 진단하기 어려운 런타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외부 런타임 요구 사항: Python.NET은 파이썬 코드가 실행되는 최종 사용자의 컴퓨터에 호환되는 .NET 런타임(.NET Framework, .NET Core 또는 Mono)이 설치되어 있고 접근 가능해야 합니다. 이는 상당한 배포 단계를 추가하고 잠재적인 버전 관리 또는 구성 충돌을 야기하여, 표준 독립형 파이썬 패키지보다 배포를 훨씬 더 복잡하게 만듭니다.
  3. 직접적인 .NET 타입 노출 및 API 사용: Python.NET을 통해 호출된 메서드는 원래의 .NET 타입을 파이썬 환경으로 직접 반환합니다. System.String을 반환하는 C# 메서드는 네이티브 파이썬 str이 아닌 System.String 객체를 파이썬에 제공합니다. 마찬가지로, System.Collections.Generic.List<int>는 .NET List<int> 객체를 반환합니다. 표준 .NET 컬렉션(List<T>, Array, Dictionary<K,V> 등)에 대해 len()과 같은 기본 작업은 파이썬 프로토콜 구현 덕분에 지원되지만, 많은 관용적인 파이썬 작업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슬라이싱(my_net_list[1:3])이나 표준 파이썬 리스트 메서드(my_net_list.append(x))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 파이썬 개발자는 특정 .NET 메서드와 속성(예: .Add(item), .RemoveAt(index), .Count)을 사용하여 이러한 객체와 상호 작용해야 합니다. 이는 .NET API 및 규칙에 대한 친숙함을 요구하며, C#에 익숙하지 않은 파이썬 프로그래머에게는 덜 관용적인 파이썬 코드를 작성하게 하고 더 가파른 학습 곡선을 초래합니다. 또한 .NET 값 타입(구조체)과 박싱(boxing) 동작에 대한 복잡성을 야기하며,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미묘한 버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Cs2Python 작동 방식

CodePorting.Wrapper Cs2Python은 배포를 단순화하고 파이썬 개발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사용 시점에 직접적인 런타임 바인딩 대신, 래퍼 생성기 역할을 합니다. 컴파일된 C# 라이브러리(일반적으로 NuGet 패키지로 패키징됨)를 입력으로 받아 자동으로 파이썬 래퍼 확장 모듈을 생성합니다. 최종 결과물은 표준 파이썬 휠(.whl) 패키지입니다. 이 패키지는 원본 C# 라이브러리, 모든 종속성, 필요한 .NET 런타임의 하위 집합, 그리고 생성된 파이썬 인터페이스 코드를 번들로 포함하는 독립형(self-contained)입니다.

지원 플랫폼: Cs2Python은 Windows, Linux, macOS (Intel 및 ARM 아키텍처 모두)용 플랫폼별 파이썬 휠 패키지(.whl)를 생성합니다.

Cs2Python으로 래핑된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최종 사용자를 위한 프로세스는 대폭 간소화됩니다. 라이브러리 작성자가 .whl 패키지를 생성하고 파이썬 사용자가 pip를 통해 설치하면, 라이브러리 사용은 표준적이고 관용적인 파이썬 관행이 됩니다:

# Installation (only once, by the end user):
# pip install my_generated_wrapper-1.0.0-cp39-cp39-win_amd64.whl (example filename)

# Usage in Python code (simple import):
import my_generated_wrapper
from datetime import timedelta, date, datetime
import decimal

# Instantiate classes
processor = my_generated_wrapper.DataProcessor()
input_list_py = ["item1", "item2"] # Use a standard Python list

# Call methods - arguments and return types are native Python where possible
message_str = processor.process_items(input_list_py) # Returns Python str
creation_date = my_generated_wrapper.MyUtils.get_creation_date() # Returns Python date or datetime

# Work naturally with native Python types
print(f"Message: {message_str}")
print(f"Type of message: {type(message_str)}") # Output: <class 'str'>

print(f"Creation Date: {creation_date}") # Direct use
print(f"Type of date: {type(creation_date)}") # Output: <class 'datetime.date'> or <class 'datetime.datetime'>

# Example: Getting a TimeSpan from C# -> timedelta in Python
timeout_delta = processor.get_timeout() # Assume C# returned System.TimeSpan
print(f"Timeout: {timeout_delta}")
print(f"Type of timeout: {type(timeout_delta)}") # Output: <class 'datetime.timedelta'>

# Example: Getting a List<int> from C# -> list in Python
scores_list = processor.get_scores() # Assume C# returned List<int>
print(f"Scores: {scores_list}")
print(f"Number of scores: {len(scores_list)}") # Use standard len()
print(f"First score: {scores_list[0]}") # Use standard indexing
print(f"Last score: {scores_list[-1]}") # Negative indices
if 5 in scores_list: # Use standard containment check
    print("Found score 5!")

scores_list.append(6) # Add to end
scores_list.insert(2, 99) # Insert at position
scores_list.extend([10, 11]) # Add multiple items
scores_list.pop() # Remove last item
print(f"Last two: {scores_list[-2:]}")
print(f"Every second item: {scores_list[::2] }")  # Every second item
print(f"Passing scores (>=5): {[score for score in scores_list if score >= 5]}") # Filtered comprehension

print("Iterating scores:")
for score in scores_list: # Use standard iteration
    print(f" - Score: {score}")

# Example: Passing complex types like X509Certificate2
# Assume C# has: public void ProcessCert(X509Certificate2 cert)
with open('mycert.pfx', 'rb') as f:
    cert_bytes = f.read()
processor.process_cert(cert_bytes) # Pass Python bytes directly

CodePorting.Wrapper Cs2Python의 장점:

  1. 단순화된 배포 및 배포: 주 결과물은 특정 플랫폼(Windows, Linux, macOS)용으로 생성된 표준 파이썬 휠(.whl) 파일입니다. 이는 파이썬의 패키징 생태계와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라이브러리 작성자는 이러한 단일 파일(잠재적으로 PyPI를 통해)을 배포할 수 있으며, 최종 사용자는 다른 파이썬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간단한 pip install 명령을 사용하여 적절한 파일을 설치합니다. 이는 배포를 대폭 단순화하고 사용자 마찰을 제거합니다.

  2. 번들된 런타임 및 종속성: 생성된 .whl 패키지에는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원본 C# 코드, 자동으로 확인되고 포함된 모든 종속성, 그리고 필요한 독립형 .NET 런타임 조각까지. 최종 사용자는 어떤 버전의 .NET도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독립형 특성은 라이브러리를 진정으로 "pip 설치 가능"하게 만들고 채택의 큰 장벽을 제거합니다.

  3. 자동 네이티브 파이썬 타입 변환: 이것은 래핑된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파이썬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장점일 것입니다. Cs2Python은 데이터가 언어 경계를 넘을 때(파이썬에서 C#으로 전달되는 메서드 인수와 C#에서 파이썬으로 반환되는 값 모두) 많은 일반적인 .NET 타입을 해당하는 네이티브 파이썬 타입으로 자동으로 변환합니다(때로는 "모핑"이라고도 함 – .NET과 파이썬 타입 간의 자동 타입 변환 수행). 이를 통해 파이썬 개발자는 .NET 세부 사항에 대한 깊은 지식 없이도 익숙하고 관용적인 파이썬 타입과 구조를 사용하여 작업할 수 있습니다.

    • 변환 가능한 타입:
      • System.Boolean <-> 파이썬 bool
      • .NET 정수 타입 (System.Int32, System.Byte, System.Int64 등) <-> 파이썬 int
      • .NET 부동 소수점 타입 (System.Single, System.Double) <-> 파이썬 float
      • System.Decimal <-> 파이썬 decimal.Decimal
      • System.DateTime, System.DateTimeOffset <-> 파이썬 datetime.datetime 또는 datetime.date
      • System.TimeSpan <-> 파이썬 datetime.timedelta
      • System.String, System.Uri, System.Char, System.Encoding <-> 파이썬 str
      • .NET 컬렉션 (System.Collections.Generic.List<T>, T[], IEnumerable<T>, IList, ICollection<T>, System.Array, ReadOnlyCollection<T> 등) <-> 파이썬 list 또는 파이썬의 시퀀스(Sequence) 또는 이터레이터(Iterator)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다른 타입. 이를 통해 표준 파이썬 작업, 슬라이싱 ([x:y]), 반복 (for item in collection:), 멤버십 테스트 (item in collection)가 가능합니다.
      • System.IO.Stream <-> io.RawIOBase 또는 io.BufferedIOBase를 구현하는 파이썬 파일 유사 객체.
      • System.Nullable<T> <-> 해당하는 파이썬 타입 또는 None.
      • System.Version <-> 파이썬 tuple (예: (1, 2, 3, 4))
      • System.Security.Cryptography.X509Certificates.X509Certificate2 <-> 파이썬 bytes 객체.
      • 사용자 정의 클래스/구조체: 속성과 메서드가 노출되며, 매개변수와 반환 타입은 해당되는 경우 동일한 변환을 거칩니다.

    사용자 정의 클래스에도 적용되는 이 자동 타입 변환은 래핑된 C# 라이브러리를 파이썬에서 훨씬 더 네이티브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입니다.

  4. 파이썬스러운 API 명명: 래퍼 생성 프로세스는 일반적으로 C# 파스칼 표기법 이름(MyMethod, MyProperty)을 파이썬스러운 스네이크 표기법(my_method, my_property)으로 변환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표준 파이썬 스타일 가이드에 맞춥니다.

  5. 자동화된 래퍼 생성: 이 도구는 파이썬과 .NET을 연결하는 복잡한 C++/CPython 바인딩 레이어를 생성하는 작업을 자동화하여, 이러한 래퍼를 수동으로 작성하는 것에 비해 상당한 전문 개발 노력을 절약합니다.

CodePorting.Wrapper Cs2Python의 한계:

  1. 델리게이트/이벤트 지원: 현재 Cs2PythonPython.NET만큼 파이썬 코드에서 직접 .NET 델리게이트와 이벤트를 사용하거나 구현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내장 지원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기능에 대한 지원은 향후 버전에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복잡한 이벤트 기반 상호작용이 중요한 요구 사항이라면, 현재로서는 Python.NET이 선호되는 선택입니다.
  2. 언어 초점: C# 라이브러리 전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성능 고려 사항

Python.NET과 Cs2Python 모두 순수 파이썬 또는 순수 C# 실행에 비해 오버헤드를 발생시키지만, 그 성격과 영향은 다릅니다.

  • 마샬링 오버헤드: 두 도구 모두 파이썬 인터프리터와 .NET 런타임 간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변환해야 할 때 비용이 발생합니다. 여기에는 마샬링(전송을 위해 데이터를 패키징하는 것)과 언마샬링(다른 쪽에서 데이터를 푸는 것)이 포함됩니다. 비용은 전달되는 데이터의 복잡성과 크기(예: 간단한 기본 타입 대비 큰 컬렉션 또는 복잡한 객체)에 크게 좌우됩니다.
  • 호출 오버헤드: 각 언어 간 함수 호출에는 내재된 오버헤드가 있습니다. 파이썬에서 간단한 C# 함수를 자주 호출하는 것은 내부적으로 상당한 작업을 수행하는 더 복잡한 C# 함수를 적게 호출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오버헤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Python.NET: 직접 바인딩이므로, 런타임이 로드되면 매우 간단한 호출의 경우 호출 오버헤드가 이론적으로 더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이썬 코드가 수신한 원시 .NET 객체에 대해 수동으로 타입 검사나 변환을 수행해야 할 가능성이 있어 파이썬 측 오버헤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CodePorting.Wrapper Cs2Python: 생성된 래퍼 레이어는 호출 체인(파이썬 -> C++/CPython 래퍼 -> .NET)에 추가 단계를 더합니다. 그러나 수행하는 자동 타입 변환(“모핑”)은 파이썬 코드를 단순화하여 잠재적으로 파이썬 측 처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자동 변환 비용은 마샬링 오버헤드의 일부입니다.

요약: 어떤 접근 방식도 보편적으로 "더 빠르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성능은 특정 사용 사례에 따라 달라집니다:

  • 호출 빈도: 빈번하고 작은 호출은 Python.NET이 약간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복잡성: 대규모 데이터 전송은 두 도구 모두에서 마샬링 비용을 발생시킵니다. Cs2Python의 자동 변환은 여기에 추가되지만 파이썬 코드를 단순화합니다.
  • C# 라이브러리 복잡성: C# 코드가 내부적으로 상당한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 언어 간 호출 오버헤드는 덜 중요해집니다.

C#과 파이썬 통합 접근 방식 비교

Python.NETCs2Python 사이의 선택은 프로젝트의 우선순위, 특히 배포 단순성, 대상 파이썬 개발자 경험, 특정 .NET 기능의 필요성에 크게 좌우됩니다. 다음 표는 이러한 도구를 통해 .NET과 파이썬을 사용하는 것 사이의 주요 차이점을 요약합니다:

기능 Python.NET CodePorting.Wrapper Cs2Python 주요 차이점
대상 플랫폼 Windows, Linux, macOS Windows, Linux, macOS (플랫폼별 휠 생성) 동일한 플랫폼 지원 범위
최종 사용자 런타임 호환되는 .NET 런타임 별도 설치 필요 (Framework/Core/Mono) 패키지 내에 번들됨, 별도 설치 불필요 배포 단순성: Cs2Python은 최종 사용자 설정을 크게 단순화하고 런타임 충돌을 방지합니다.
종속성 관리 수동: 모든 DLL에 대해 명시적 clr.AddReference() 필요 자동: 모든 NuGet 종속성을 .whl에 번들링 개발자 노력 및 안정성: Cs2Python은 종속성을 자동으로 처리하여 상당한 시간을 절약하고 런타임 오류를 줄입니다.
배포 형식 여러 DLL + 파이썬 코드 + 설치 지침 배포에 의존 pip로 설치 가능한 표준 파이썬 휠(.whl) 패키징: Cs2Python은 표준 파이썬 패키징을 사용하여 원활한 통합 및 배포(예: PyPI)를 가능하게 합니다.
반환 데이터 타입 원시 .NET 타입 반환 (예: System.Collections.Generic.List, System.DateTime). 컬렉션에 len() 사용 가능, 다른 작업(예: .Add, .Clear, 슬라이싱 불가)에는 .NET 메서드 필요. 네이티브 파이썬 타입 반환 (예: list, datetime.datetime), 관용적인 파이썬 사용 가능 (len(), 슬라이싱, 반복). 파이썬 개발자 경험: Cs2Python은 파이썬 개발자에게 훨씬 더 자연스럽고 직관적이며 관용적으로 느껴집니다.
API 명명 원본 C# 명명 노출 (예: MyMethod, MyProperty) 파이썬스러운 명명으로 자동 변환 가능 (예: my_method, my_property) 코드 스타일: Cs2Python은 파이썬 프로젝트 내에서 코드 가독성과 일관성을 향상시킵니다.
델리게이트/이벤트 지원 , 복잡한 시나리오에 대한 강력한 지원 아니요 (현재) 기능 차이: 고급 델리게이트/이벤트 상호 운용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 Python.NET이 필요합니다.
ref/out 매개변수 값을 튜플/단일 반환 값의 일부로 반환 (동작은 다를 수 있음) 파이썬 리스트를 래퍼로 사용 (ref/out 시뮬레이션을 위해 수정 가능한 arg[0]) 메커니즘: 둘 다 처리하지만, 다른 규칙을 통해 처리합니다.
성능 직접 바인딩, 잠재적 마샬링 오버헤드, 파이썬 측 타입 처리. 래퍼 레이어 + 마샬링/변환 오버헤드, 더 간단한 파이썬 코드. 성능은 사용 사례에 따라 다름; 중요한 경로를 벤치마크해야 합니다.
통합 수준 직접 파이썬 <-> CLR 바인딩 생성된 C++/CPython 래퍼 레이어 아키텍처: Python.NET은 직접 바인딩을 제공; Cs2Python은 생성된 레이어를 통해 추상화 및 타입 변환을 제공합니다.
언어 지원 C#, VB.NET, F# 등 (모든 CLR 언어) C# 라이브러리에 초점 범위: Python.NET이 더 광범위함; Cs2Python은 C#-to-Python 사용 사례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결론

Python.NETCodePorting.Wrapper Cs2Python 모두 파이썬 프로젝트 내에서 C#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NET과 파이썬 공존을 가능하게 하는 가치 있는 경로를 제공합니다.

Python.NET은 CLR에 대한 직접적인 로우레벨 브릿지를 제공합니다. .NET 상호 작용에 대한 세밀한 제어가 필요하거나, .NET 델리게이트 및 이벤트와 같은 정교한 기능이 통합 로직에 가장 중요한 경우에 뛰어납니다. 또한 다양한 .NET 언어로 작성된 어셈블리를 지원하며, 호환되는 .NET 런타임이 있는 한 Windows, Linux, macOS에서 작동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직접성은 복잡한 수동 종속성 관리와 최종 사용자가 별도의 .NET 런타임을 설치하고 관리해야 하는 필수 요구 사항이라는 상당한 비용을 수반합니다. 더욱이 이를 사용하는 파이썬 개발자는 원시 .NET 타입으로 지속적으로 작업하며 .NET 메서드와 속성을 사용해야 하므로, 덜 관용적인 파이썬 코드가 되고 더 깊은 .NET 지식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CodePorting.Wrapper Cs2Python은 Windows, Linux, macOS 전반에 걸쳐 배포 및 배포의 용이성, 원활한 파이썬 개발자 경험을 우선시합니다. C# 코드, 모든 종속성, 그리고 필요한 런타임 구성 요소를 번들로 묶는 표준 독립형 파이썬 휠 패키지(.whl)를 생성함으로써, 라이브러리 작성자와 최종 사용자 모두에게 배포를 극적으로 단순화하여 C# 라이브러리를 진정으로 "pip 설치 가능"하게 만듭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일반적인 .NET 타입(및 사용자 정의 클래스)을 네이티브 파이썬 타입으로 자동 변환(“모핑”)하는 것으로, 개발자가 파이썬 생태계 내에서 관용적으로 작업하며 래핑된 C# 라이브러리를 다른 파이썬 패키지처럼 다룰 수 있게 합니다. 패키징, 자동 종속성 처리, 번들된 런타임, 진정한 파이썬스러운 인터페이스 제공에서의 강점은 파이썬 커뮤니티와 C# 라이브러리를 공유하거나 최소한의 마찰과 최대한의 사용성으로 파이썬 기반 워크플로우에 통합하는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매우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선택이 됩니다. C#과 파이썬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려는 개발자에게 Cs2Python은 훨씬 간소화되고 개발자 친화적인 경로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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